2013년 1월 29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그리스도의 율법

성경에는 두가지 율법이 존재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율법하면 구약의 율법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안상홍님께서는 완전케된 그리스도의 율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안상홍님이 성경이 예언한 재림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히8:7-13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7: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즉 전의 계명인 모세의 율법이 연약하며 무익하기 때문에 폐하고 새로운 율법인 새언약, 즉 그리스도의 율법이 생성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쉽게 이해해 본다면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안식일과 유월절이 있었다. 그러나 제사 방식 면에서 구약과 신약의 절기가 차이가 있었을 뿐 절기 자체는 존재하고 있었다.
구약 당시에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킬 때 짐승의 피를 제물로 드렸다.

[민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출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짐승의 피가 아닌 신령과 진정의 예배이자 예수님의 희생의 피가 담긴 제사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마26:19-28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즉 제사방식이나 양식이 변경된 것이지, 제사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흠이 없는 율법을 창조하시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어찌하여 새로운 율법을 창조하신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율법의 불완전한 부분은 무엇이며 바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히10:1~4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 10:9~10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즉 짐승의 피로 제사를 하던 모세의 율법은 완전하지 못하여 그리스도의 피, 예수님이 제물이 되시어 한 번의 제사로 완성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거룩함을 입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구약의 율법이 예수님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정비되고 개선이 된 것이지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고 유월절이 크리스마스로 바뀐 것은 결코 아니다.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예를 든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비포장길이 포장도로로 바뀐 것이지, 경부선이 호남선으로 변경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하셨던 것이다.즉 완전한 실물을 드러내어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하도록 은혜를 베푼 것이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고 하였으며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서도 사도바울의 증거를 통해서도 폐지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셨으니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지켜야 할 그리스도 율법이며 가르침인 것이다. 따라서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계명들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율법이며, 폐지된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댓글 1개:

  1. 이 시대 우리가 지켜야할 율법은 그리스도의율법 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 새언약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떡과포도주로 지키는것이 올바른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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