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성경이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아버지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 6:9).
또한, 우리 어머니의 존재도 증거하고
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6)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은 당연시하고 있으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호칭에는 이미 '아버지'와 상대적인 존재인 '어머니'의 존재가 내포되어
있다. '어머니'가 없다면 굳이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버지란 단어는
가족 구성원 중 자녀의 입장에서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부르는
말’이다. 이는 낳아 주신 여자인
어머니와 구분하여 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낳는다’는 단어는 배 속의 아이를 몸 밖으로
내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열 달 동안 배 속에서 아이를 키워 낳는 역할을
하는 분은 분명 어머니다. 즉
자녀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생명을 낳아주는 어머니가 계셔야
한다.
영의 생명도 동일하다. 우리는 영의 아버지뿐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온전히 믿어야만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이어받은 하나님을 부모님으로 둔 영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라는 호칭이있다는것은 어머니라는 호칭도 그안에 내제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도 아버지하나님이 존재하는것은 그안에 어머니하나님도 내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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