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시온'이 나오는데 시온은 육적시온과 영적시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육적시온은 지금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다윗이 세운 곳을 말하고 있지만 영적시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곳이 되겠습니다. 그럼 대체 다윗과 예수님..어떤관계에 놓여있으며 무슨 시온을 말하려하는것인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에스겔 37장24절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것이요 내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내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백성이 되리라』
위에 말씀에서는 다윗이 등장을 하는데 분명 다윗이 영원히 왕이 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서는 육적다윗이 육신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450년뒤에 기록된 책입니다. 육신적 죽음이 있는 다윗을 가르켜 영원한 왕이된다? 모순입니다. 그러니 육적다윗을 가르키는것이 아닌 영적다윗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대체 성경에서 영적 다윗은 누구를 가르킬까요?
누가복음 1장31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내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예수님께서는 아들의 입장으로 오셔서 장차 다윗의 위에 앉으실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럼, 왜 예수님을 다윗의 위에 앉을 것으로 예언했을까요? 그것은 구약시대 다윗이 한 행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장차 이루실 예언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예언과 성취관계에 놓이게 설정을 하신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은 다윗과 예수님으로써 어떻게 예언이 성취되는지 우리가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육적다윗이 어떤 생애를 걸어가 어떤활동을 하였는지 살펴본후, 다윗의 위로 앉으시는 영적다윗 예수님께서는 그 예언을 그대로 이루셨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육적다윗]
사무엘하 5장7절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가니라』
육적다윗이 왕이되어 가장먼저 한일이 '시온'을 건설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육적다윗이 시온을 건설하였다면 당연히 예언적다윗으로 예언되어있는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시온을 건설하셔야 됩니다.
이사야 33장20절 『우리의 절기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영적시온은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는 곳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언적다윗인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영적시온을 세우기위해서는 절기로써 세우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천년전 이땅에 친히오셔서 안식일(눅4장16절), 유월절(마26:17), 오순절(행2:1), 초막절(요7:2) 을 알려주심으로 하나님의 3차7개절기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3차7개절기들을 사단들이 하나님의 계명들을 변개하며 폐지할것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25절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거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것이며..』
지극히 높으신자는 하나님이신데, 그가 하나님을 대적한다 하였으니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마귀입니다. 그런데 그 사단마귀가 하나님의 때와 법을 즉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변개시킬것에 대해 예언한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언대로 정확하게 예수님께서 올리워가시고 사도시대 말경후 부터 점차 하나님의 계명은 변개되며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알려주셨지만 그 안식일은 AD321년에 폐지가되며 성경에없는 일요일이 나타나고, 유월절을 알려주셨지만 유월절은 AD325년에 폐지되어 성경에없는 크리스마스가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보았을때 하나님의 계명이 변개되고 폐지가 되었다는것은 즉 무엇이 무너졋다고 생각해볼수 있을까요? '시온'이 무너진것입니다.
왜냐면 분명 시온은 하나님의절기를 지키는곳이라 하였는데 절기들이 사라졋으니 당연히 시온이 무너진것입니다. 그런데 시온이 무너지면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분명 하나님께서는 시온에서 영생을 주시겠다 하였습니다(시133/1~3,시134/3).
그렇다면 그 무너진 시온을 다시 재건이 되어야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럼 언제 재건될수 있을까요?
미가 4장1~2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것임이라』
여기서 많은민족과 많은 이방인들이 여호와의 전의산, 즉 시온산으로 몰린다하였는데 언제 몰린다하였습니까? 말일(末日)=마지막날 입니다. 아까 분명 절기지키는 시온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무너진 시온에 어떻게 많은이방인과 민족이 몰려갈수있을까요? 그러니 반드시 마지막때에는 다시 절기지키는 시온이 건설되어 그곳으로 많은이방인과 민족이 몰려간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의 도=절기로써 가르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너진 시온을 누가 건설하실까요? 당연히 하나님이실겁니다.
시편 102편16~22절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중에 나타나셨음이라..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영한성경을 통해 보시면 건설(rebuild Zion)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다시 시온을 건설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만이 무너진 시온을 건설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온을 다시 건설하실때에 무엇으로 건설하셔야 할까요? 2천년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절기로써 다시 건설 하셔야합니다. 왜냐면 시온=절기지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그 세우실 하나님은 하나님의계명 안식일,유월절,초막절,오순절등 3차7개절기를 가지고서 세우시는분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는것이고 시온을 세우신 분이시며 시온에서 구원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언에따라 정확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가져다주신분이 이 지상에 유일하게 딱한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있는 안상홍님이 되겠습니다.
안상홍님은 이땅에 다시 오셔서 잃어버렸던 모든 진리를 다시 회복해주시고 시온을 세워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오시겠다고 한 예언(로마서11장26절)에 따라 안상홍님께서는 이 마지막시대에 다시 오셔서 모든 하나님의계명으로써 다시한번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예언따라 많은 전세계에서 이방민족들이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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