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대표 김주철 목사) 구미시에 훈훈한 인정...


[2013.01.02  중부신문]


구미시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이불 지원
구미 하나님의교회, 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박병호 당회장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 기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위에 고생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불 배달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구미 광평동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7일 광평동에 거주하는 전학림(86) 할머니를 비롯해 임오동, 도량동, 양포동, 장천면, 해평면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가구에 따뜻한 이불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구미 하나님의 교회 박병호 당회장은 “2012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외롭고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지원에 나섰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따뜻한 이불과 라면 등은 경북서부연합회 구미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가정씩 직접 배달했다.

성품을 전달받은 전학림 할머니는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이불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온갖 걱정이 없어지는 것 같이 기쁘고 가족들의 출가로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말벗도 없이 외롭던 차에 이렇게 찾아주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이불 배달에 함께 한 김광진 광평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항상, 하나님의교회가 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늘 감사드린다.”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미 알려진 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전 세계150개국에 2,200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교회로, 등록성도 수는 175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평소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어머니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전하는 ‘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봉사활동을 전 세계에서 일제히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역 교회가 중심이 되어 연탄배달, 내복과 양말 지원, 집수리, 관공서 위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박병호 당회장은 “전쟁, 질병, 기근, 경제 불황, 기후 재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자 전 세계 성도들이 일제히 봉사에 나섰다며 세계인들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행복, 나아가 구원까지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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