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새 언약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행했던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완전한 율법 새 언약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 NO!!! 그리스도의 율법? YES!!!
성경에는 두 가지 율법이 있습니다. 구약시대 주신 모세율법이 있고, 신약시대 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폐지된 율법이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완성된 율법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완성된 그리스도의 율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고전9장 20~21절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사도바울은 자신이 모세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과 같지 않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도 모세율법을 지켰던 자입니다. 그런데 왜 모세율법은 지키지 않고 그리스도의 율법만 지킨다고 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 모세의 율법을 폐지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을 세우신 까닭이 무엇일까요?
히8장 7~8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여기서 첫 언약은 모세의 율법이고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이라고 한 것은 첫 언약에 흠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흠이 없는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 언약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새 언약을 세워주셨으니 첫 언약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히8장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첫 언약인 모세의 율법이 흠이 있어 없어진다고 한 것은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율법 자체는 완전하지만 불완전한 우리들은 온전히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세의 율법 대신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시켜 주신 것입니다.
히7장 11~12절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율법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변역된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 아론의 반차에서 신약시대 멜기세덱의 반차로 제사직분이 변역되었다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방법인 율법도 당연히 변역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율법이 변역되었다면 신약시대에도 변역된 율법이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율법을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하는 율법이 반드시 존재함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마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께서 완전케 한 율법 그 율법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 언약은 옛 언약의 제도를 완성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율법은 다 폐지되었다고 하면서 신약시대에는 어떤 율법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율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사51장 7~8절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이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잠28장 9절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율법을 듣지 않는 자들의 기도는 가증하다고 하신 것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데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잠28장 4절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과 한편이라는 뜻입니다. 악인과 한편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대적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대적관계에 있는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율법을 버린 자는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역사는 마지막 때까지 이어져 하나님 편에 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마귀 편에 선 율법을 버린 자들 사이에 대쟁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계12장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12장 9절말씀부터 살펴보면 용은 사단 마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를 대적하는 자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이같이 성경은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하나님의 편이고 나머지는 그 반대편인 마귀 편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시록 14장은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하나님의 율법은 폐지되었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일2장 3~4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만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인정하시고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그 말이 거짓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15장 7~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외식한다는 것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믿는 자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믿지 않는 자이므로 외식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다고 하는 자들의 어떤 행위를 외식하는 행위라고 하셨습니까?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면 예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세상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이나 성탄절은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외식하는 자들로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시119편 21절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주의 계명을 떠나는 자들은 그 악행으로 말미암아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는 자들은 심판의 대상이지 구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들은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율법은 폐지되었고 지킬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켜 헛된 경배를 할 것인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을 받을 것인지 이제 우리들의 선택만이 남아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구원울 위해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꼭 지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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