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목적
사람들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고 푸념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살아야 하니 먹고 살아있으니 자고 일어나니 일을 하는 일상의 쳇바퀴를 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원래 하늘의 천사였다가 죄를 지어서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따라서 이 지구는 죄인들만 모여 사는 일종의 감옥입니다.
그러므로 이 감옥에서 벗어나 원래 살았던 천국으로 돌아가려면 기억에는 없지만 하늘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다 갚아야만 합니다. 이 세상의 감옥을 보더라도 죄수가 자신의 죄값을 다 치루거나 사면을 받기 전에는 교도소에서 나올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죄는 어떤 죄였을까요? 어떤 죄인지를 알아야 내가 어떻게 그 죄값을 갚아나갈 지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우리 죄는 사망, 즉 죽음으로만 갚을 수 있는 죄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은 이 지구라는 감옥에서 살다가 죽어서 영혼이 되면 내가 지은 죄에 대한 형벌로 사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이래로 어느 누구도 육신의 죽음을 피해갈 수 없게 만드신 이유는 우리가 하늘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결국은 죽음으로 그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이 지구가 사형수들만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왜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입니다. 다만, 우리 죄에 대한 사면을 받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런데 우리 죄에 대한 사면의 방법이 그리스도의 피에 있다고 성경은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피를 통해 나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듯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었다는 그 사실을 "믿기만"하면 사함 받을 수 있을까요?
마 26:17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가 죄인이고 우리 죄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야만 사함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준 성경을 살펴보면 어떻게 예수님의 피와 내가 연결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에 따라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덧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믿기만 한다고 해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당신의 피라고 말씀 주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는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끔찍한 죽음을 감내하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하나님을 사랑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가야 할 곳으로 가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 그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파하며 우리의 영원한 고향, 천국으로 가는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영혼은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땅에 왔습니다.
답글삭제다시 하늘본향가려면 새언약진리안에 있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새언약유월절로 하늘본향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