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매일 신문의 한 면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주체한 음악회를 소개했습니다 . 교회 단위의 음악회라고 하기에는 시향급 관현악단에 맞먹는 수준높은 음악회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세상에 사랑 전한 감동의 클래식
성가대 대신 오케스트라, 찬송가 대신 클래식.
25일 대구 북구의 한 교회에서는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신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달래고 메마른 감성을 채워주기 위해 만든 행사.
행사를 주관한 윤정룡 목사는 “세상을 포용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동네의 작은 교회 음악회라고 가볍게 여겼다간 큰 오산. 이번 음악회는 단원 61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중창단까지 동원된 웬만한 소도시의 시향(市響)급 관현악단이다. 1시간 동안 계속된 연주회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등 경쾌한 연주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모세의 지팡이’ 같은 성악곡들도 펼쳐졌다. 학생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웃집 토토로’ 같은 깜짝 앙코르곡도 준비됐다. 이날 음악회엔 학생, 신자, 주민 등 1천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 오전 리허설 무대까지 개방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연주회를 관람한 김영화(16) 학생은 “모처럼 웅장한 관현악단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축제를 마련해준 교회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심신을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치유할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은 마음까지 아름답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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