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4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본질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본질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들은 역사 이래로 많은 철학자, 종교인, 과학자들의 오랜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일관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그저 궁금해하는 걸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주와 만물의 창조자 시며 영혼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기록해 주신 성경에는 그 답이 있습니다.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성령과 신부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을까요?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사람은 흙(육체)과 생기(영혼, 신, 기)의 결합체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라면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의 죽음과 동시에 영혼도 소멸할까요?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육체(흙)는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신(영혼)은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는"것이 아니라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뜻입니다.

종교는 다양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것이 낙원, 천국 일텐데 우리 영혼이 천국에 있었다면 왜 구
태여 힘든 육체를 쓰고 고생스럽게 삶을 살아야 할까요?

마 9:13  너희는 가서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내려오신 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인을 부르러(찾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지어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늘에 있었다가 죄를 지어 이 땅에 내려왔다면 이 땅에서의 삶은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긴 여정이 아닐까요?

그 길만 찾는다면 이 땅의 수고로운 일도 잠시 잠깐의 고생이 아닐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이 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며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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