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 월요일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 하나님의 교회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며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행한 자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요?

마태복음 13장 41절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결단코 들어갈 수 없고,
풀무불인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워주시지 않은 불법을 지켜서는 결단코 안됩니다. 

에스겔 18장 21절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의 법은 일곱째날 안식일(창 2장1절, 출20장 8절)
영생 주시겠다 약속하신 유월절(마 26장 26절, 눅 22장 19절)
오순절(행 2장 1절) 초막절(요 7장 2절)
여성도의 수건규례(고전 11장 1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 사람들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보다는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게 되면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노라 해도 헛되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은 말 그대로 사람이 만든 것으로서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추수감사절 등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겠습니다. 

요한일서 2장 3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것이요 저를 아노라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 거짓말장이입니다. 결국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길이 천국으로 가는 길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목적



사람들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고 푸념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살아야 하니 먹고 살아있으니 자고 일어나니 일을 하는 일상의 쳇바퀴를 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원래 하늘의 천사였다가 죄를 지어서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따라서 이 지구는 죄인들만 모여 사는 일종의 감옥입니다.

그러므로 이 감옥에서 벗어나 원래 살았던 천국으로 돌아가려면 기억에는 없지만 하늘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다 갚아야만 합니다. 이 세상의 감옥을 보더라도 죄수가 자신의 죄값을 다 치루거나 사면을 받기 전에는 교도소에서 나올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죄는 어떤 죄였을까요? 어떤 죄인지를 알아야 내가 어떻게 그 죄값을 갚아나갈 지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우리 죄는 사망, 즉 죽음으로만 갚을 수 있는 죄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은 이 지구라는 감옥에서 살다가 죽어서 영혼이 되면 내가 지은 죄에 대한 형벌로 사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이래로 어느 누구도 육신의 죽음을 피해갈 수 없게 만드신 이유는 우리가 하늘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결국은 죽음으로 그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이 지구가 사형수들만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왜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입니다. 다만, 우리 죄에 대한 사면을 받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런데 우리 죄에 대한 사면의 방법이 그리스도의 피에 있다고 성경은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피를 통해 나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듯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었다는 그 사실을 "믿기만"하면 사함 받을 수 있을까요?

마 26:17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가 죄인이고 우리 죄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야만 사함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준 성경을 살펴보면 어떻게 예수님의 피와 내가 연결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에 따라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덧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믿기만 한다고 해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당신의 피라고 말씀 주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는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끔찍한 죽음을 감내하신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하나님을 사랑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가야 할 곳으로 가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 그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파하며 우리의 영원한 고향, 천국으로 가는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본질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본질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들은 역사 이래로 많은 철학자, 종교인, 과학자들의 오랜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일관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그저 궁금해하는 걸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주와 만물의 창조자 시며 영혼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기록해 주신 성경에는 그 답이 있습니다.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성령과 신부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을까요?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사람은 흙(육체)과 생기(영혼, 신, 기)의 결합체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라면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의 죽음과 동시에 영혼도 소멸할까요?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육체(흙)는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신(영혼)은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는"것이 아니라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뜻입니다.

종교는 다양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것이 낙원, 천국 일텐데 우리 영혼이 천국에 있었다면 왜 구
태여 힘든 육체를 쓰고 고생스럽게 삶을 살아야 할까요?

마 9:13  너희는 가서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내려오신 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죄인을 부르러(찾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지어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늘에 있었다가 죄를 지어 이 땅에 내려왔다면 이 땅에서의 삶은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긴 여정이 아닐까요?

그 길만 찾는다면 이 땅의 수고로운 일도 잠시 잠깐의 고생이 아닐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이 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며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마리아는 성모인가?

[하나님의교회]마리아는 성모인가?








카톨릭에서 마리아는 성모로 예수님과 성도들간의 중보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기도에서도 늘 마리아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마리아는 단지 예수님의 육체의 모친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시기 위해 배를 빌린 여인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육체로 이 땅에 오신 분으로 근본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마리아를 성모(=어머니)로 부르게 되면 예수님과 마리아가 부부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하나님이 되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피조물이지 창조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피조물의 몸을 잠시 빌렸다고 해서 그 피조물이 창조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신성시하고 숭배하는 행위는 한 분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십계명을 어기는 우상숭배가 됩니다.

마리아 숭배와 관련된 카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떠난 후에 생겨난 것으로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사도들의 가르침도 아니고 성경적인 교리도 아닙니다.

1. 마리아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낳은 분이므로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교리는 A.D.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


2. 마리아가 원죄 없이 태어났다는 마리아의 무죄 잉태설은 1854년 교황 피우스 9세가 선포하였고 14년 후에 '바티칸 회의'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3.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을 때까지, 그리고 낳은 후에도 종신토록 동정녀(숫처녀)였다고 주장하는 마리아 종신 처녀설은 맨처음 에피파니우스(Epiphanius 310~403)가 확립하였고 점차 발전하여 1962년 제 2차 바티칸 회의(1962~1965)에서 마리아를 "영원한 동정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상 성경을 통해 보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형제들을 낳았고 동정녀로 지내지 않았습니다.

마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요 7:2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요 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4.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후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들어올림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마리아 부활승천설은 처음에는 [동정녀의 승천]이라는 책에서 주장했던 것으로 당시 천주교회는 이것을 사탄의 기만이요, 간책으로 선언하였지만 후에 점차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1950년 12월 1일 천주교황 피우스 12세가 정식으로 선언하였다.


이처럼 마리아를 '성모'라는 이름으로 신성시하게 된 것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하늘로 돌아간 후에 사람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결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마리아와 예수님을 함께 묶어서 경배하는 것은 그 기원을 모자숭배사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초대교회에서 새롭게 생긴 전통이 아닙니다.

천주교회의 마리아상 숭배의 기원은 바벨론 종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니므롯(창 10:8)의 아내가 남편이 죽자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자신의 아들에게 담무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니므롯이 환생한 것이 담무스라고 거짓말을 하여 모자숭배를 종용하게 됩니다. 이 바벨론의 종교가 독일에서는 여신 헤르다의 숭배로 바뀌고 인도에서는 인드라니 애굽에서는 여신 이시스와 호러스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에 들어와서는초대교회와 접목하여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형태만 변화되었습니다. 마리아 숭배사상는 명백한 비성서적 행위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우상숭배를 배척합니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크리스마스의 실체

[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의 실체



12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그 날이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크리스마스)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12월이 되면 거리는 캐롤송으로 도배가 되고 중요한 광장에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섭니다. 학교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연인, 혹은 가족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을 위해 백화점과 대형 마트는 각종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을 넘어서 범국민적인 축제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하나님을 믿는자부터 믿지 않는자까지 믿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 날을 기념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예배를 드리든 안드리든 이 날을 기념하는 일에 다 동참하고 있으니 말만 안할 뿐 모든 사람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외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을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분노하신다고 성경은 알려줍니다.

먼저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부터 밝히고자 합니다.

오래 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관심이 있어 인터넷에서 역사를 조금만 훑어 본다면 금방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탄절이 예수님의 성탄절이 아니라면 누구의 성탄일인것일까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본디 로마의 "태양신 탄생일"입니다.





초대 교회가 로마로 복음을 전파했을 당시 다신교였던 로마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종교는 불멸의 태양신 미트라는 믿는 미트라교였습니다. 초대교회의 복음이 불같이 전파되어 로마황제들의 핍박이 거세어지던 시기에는 교회가 미트라교의 영향을 받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해주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순수했던 신앙이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자 오히려 세상과 타협하여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이방신들의 규례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미트라교의 태양 탄생일이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성탄절을 12월 25일롤 지킨 것에 대한 기록은 354년, 리베리우스가 로마감독으로 있을 때에 나타납니다. 그 당시 로마에는 12월에 들어서면서 삼대 축제일이 있었습니다.

사투르날리아는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 것으로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환락에 취했습니다.
시길라리아는 12월 하순에 있었는데 이 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였습니다.
브루말리아는 동제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습니다.

이러한 이방신들의 축제에서 동떨어져 있었던 기독교인들은 별다른 의미의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했고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께서 태양신 탄생일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사람들은

"날짜가 무슨 상관이냐.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을 기념해서 지키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좋아하시지 않겠냐"

라고 그 행동을 합리화하곤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좋아하실까요?

계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외에 어떠한 것도 더해서는 축복받지 못합니다. 그 목적이 하나님께 더 충성하고자 하는 것에서 기인했다 할 지라도 성경은 그러한 행위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방신의 축제일을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즐기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행위를 어떻게 바라보실지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세상이 축제로 떠들썩하더라도 하나님의 교회는 성탄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아름다운 음악-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매일신문:01/31]

1월 31일, 매일 신문의 한 면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주체한 음악회를 소개했습니다 . 교회 단위의 음악회라고 하기에는 시향급 관현악단에 맞먹는 수준높은 음악회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예전에 십자가의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단체에서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았지만 교회를 다니고 나서부터 그 부분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버릇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나도 하나님, 나의 아버지, 예수님을 사랑한다'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아버지로 존경하고 사랑한다면서 정작 예수님께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십자가에 모양을 그리고 형태를 디자인하는 행동이 과연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십자가를 기억하며 그 희생을 기념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정작 수십, 수백가지의 십자가 모양은 왜 존재할까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그 "십자가" 하나만 있으면 될텐데?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십자가는 하나님께 저주 받을 우상숭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십계명의 두번 째 계명 우상숭배하지 말라 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절하고 섬기는 것을 떠나 만드는 행위부터 금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도 하나의 형상입니다. 십계명에 십자가 형상은 만들어도 괜찮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이끌어 갔던 초대교회에서도 십자가를 형상화했던 기록이 없습니다. 오히려 십자가는 예수님의 끔찍한 죽음을 연상시키는 저주받은 나무요, 사형틀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예수님 때에 와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신양성경용어 주석사전에 의하면 십자가는 고대 갈데아의 바벨로니아 사람들 가운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회가 사용한 두 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 형태는 고대 갈데아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그 이름의 머리 글자인 신비적인 타우(Tau:히랍의 아파벳으로 영어의 T와 같은 글자)모양임)

즉, 십자가는 이방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로마시대에는 사형도구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교의 상징인 십자가가 교회로 유입된 것은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기독교가 이교화되어가자 세속화된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교도들을 더 많이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이교도들의  사상과 상징물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방 여신을 섬기고 숭배하던 자들이 교회에 와서 적응할 수 있도록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대신 섬기도록 하였고 십자가 형상 앞에서 이교의 신들에게 경배하던 개종자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것으 상기시키며 십자가 형상을 교회 내에 유입하여 그들로 숭배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교도에서 개종한 신자들을 위해 도입햇던 이교도의 사상이나 상징물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교횡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모든 신자들이 그 상징물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나 기독교 신앙을 상징하는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우상이 십자가, 마리아상, 성인상 들입니다.


십자가에 아무리 그럴듯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여도 성경으로 바라보았을 때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는 행위는 저주받을 행위일 뿐입니다.